저는 기억나무님 글을 읽고 캠페인을 봤습니다
요즘 오은영선생님이 이곳저곳에서 활약을 많이하시더니 이런 영상에도 출연하셨군요~
내용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도 빨리와서 한창 미운소리를 골라 할 때 입니다^^;;
제가 아이가 없던 아가씨시절엔 저의 조카들포함 세상의 모든 꼬맹이(7세이하)들이 싫었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내 아이 또래 외 아이들이 싫었더랬습니다~
이유는.....말썽피우는 아이들의 부모가 싫었기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시끄럽고 분주하며 때로는 지저분합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뛰거나 울고 소리지르고 무언가를 마구 바닥에 떨어뜨리지요
모든 아이가 그렇지않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잠깐의 시간도 지루해합니다
그런데 이 때 부모님의 대처가 그 아이를 예쁘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