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86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4/13
1. 옷 따시게 입고 나간거 칭찬해:)
어제는 너무 더워서 반팔티+반팔자켓+치마를 입고 집을 나섰는데 오늘은 날이 정 반대였다. 아침부터 바람부는 소리가 장난아니어서 오늘은 목 반까지 올라오는 긴 흰티와 올리브색 슬랙스, 그리고 크림색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결론은 아주 만족했다. 이렇게 입어도 찬바람이 세게 불어서 약간 쌀랑한 정도였지만 봄느낌 나게 잘 입은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내일은 오늘보다 날이 더 화창하고 따뜻했음 좋겠다.
2. 점심시간때 필요한 자료들 출력한거 칭찬해:)
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왠지 종이에 출력해서 보는게 더 편해서 자료들을 다 출력했다. 슬금재 수업내용과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기출문제 3년치를 출력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3.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치즈페스츄리 먹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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