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직장인
평범한직장인 · 어디에나 있는 직장인입니다
2022/07/07
한국에서 일어나는 도난 사건은 문 앞에 놓여져 있는 택배 박스 보다 묶여있는 자전거를 훔쳐가는 사례가 더 많은 것 같아서 신기해요. 한국 문화 때문일까요? 암묵적인 사회적 약속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다 가방과 핸드폰을 두고 잠깐 자리를 비우는 일도 외국에선 할 수 없는 행동이지만, 한국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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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많은데 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모르는 상태로 살다 보니 그냥 직장인이 되어있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뭘 말해야 될지 몰라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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