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6/04
우와, 얼룩소를 빛낸 공로로 상이라도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단한 족적을 남기고 계신 bookmaniac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도 매니악 님의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 
한 마음으로 축하드리고 경외감과 함께 마음으로나마 
상을 드리리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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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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