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bb · 꿈 꾸는 어린 아이처럼 ♡
2022/04/19
몇 만원 짜리 물건 보다 마음에 소소하지만 큰 따뜻함을 주는 그런 깜짝 선물이 삶의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며 글쓴님께 이입해 내가 받았을 때 기분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부럽다는 생각도 드는데,답글을 쓰다 보니 '내가 친구들에게 저 분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이 우선이겠다' 생각이 드네요ㅎㅎ 퇴근하고 혼자 카페에서 노트북하며 커피 마시는데 하루 마무리에 기분 좋아지네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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