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열 · 달빛노을 강변에서
2022/07/11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해 새로운 사회적이념이
         절실히 필요한 현 시점에서 아주 좋은 내용의 지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이념을 도입 및 제도화 할려면 많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힘이 있다고 해도 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소수가 결정 할 수있는
         의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 내용에서 지적한 것처럼 계층간 대립적인
         구도로는 확실하게 개념정의를 수립하기가 어려울 꺼라고 보여집니다.
         
         신자유주의 자본경제가 최고조에 다다른 현재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면 단어의 선택에서 부터 이질감을 조성 확대시켜 대다수의 공감을
         얻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선택 및 정의를 기존의 개념으로
         설명하게 되면 수많은 오류가 발생하여 본래의 의도와는 아주 다르게
         인식되어져 받아들이기 힘든 불편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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