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네요.

단순하게 화를 내지 않고 참는 것,
단순하게 화가 나면 바로 표출하는 것,

사람의 성향과 태도로 완성된 모습이 각각 다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면 감정 조절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화를 내지 않기 전에, 나의 모습을 직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것에 많이 반응하는지, 말이나 행동에 감정적으로 민감한지 여부 등 입니다.

훈련은 필요하나, 정말 공자의 말씀처럼 마음에 새겨져야 진정한 훈련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화를 내지 않는 것과 함께 더 나아가 화를 조절하는 것, 화에 대한 올바른 반응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보며 화난 일이 생긴다면,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