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의 새로 시작한 드라마를 내가 보는 이유 1편 - "내일"
2022/04/09
한 동안 너무 재미있게 봤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끝났다.
너무나도 좋아했던 드라마이기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괜찮다.
다행히 새로 시작하는 2개의 드라마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아쉬움을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바로 웹툰을 원작하는 하는 "내일"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다.
나는 드라마 만큼 웹툰도 좋아한다. 그래서 웬만한 웹툰은 거의 다 보는 편이다.
그리고 "내일"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모두 내가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다.
사실 이 두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조금 걱정했다.
일단 "내일"은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주인공 "구련"의 매력을 과연 잘 실사화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이미 다루어진 적 있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정의 구현 스토리가 관련 재미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이 두 드라마의 첫회를 보고 나는 이 드라마들을 보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내일"를 보기로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드라마, 영화가 좋아서 드라마,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남기는 공간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겠지만 그래도 글쓰기를 통해 조금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