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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이건 그 가족과 친척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주위 친척들 중에는 남을 험담하고 까내리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명절에 모이는 자리에 나가기 싫고 실수 한번으로 뒤에서 제 얘기가 나올까봐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하죠. 반면 제 친구는 서로를 아끼고 좋아해 친척들끼리 여행도 자주 가고 고민이 있을때는 상담도 서로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친척과 가족이라면 삶에 지지가 되겠죠. 가족과 친척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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