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친척이 많으면 나의 삶에 지지가 안된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도 가족은 괜찮은데...다 감싸줄수 있을거 같고 ㅎㅎ 하지만, 여기서 질문이 친척ㄲㅏ 지 포함되어서 들어가니... 저는 제약이 된다 에 한표^^살포시 던져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처럼.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 는 말처럼. 하지만 살아가면서 이것도 참 환경에 따라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새로운 둥지를 만들고 나니, 솔직히 잘 살면 이런 거 저런 거 눈치 안보고 사는데 조금 사는 게 버거워지면 꼭 주변 친척 가족들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은 차라리 모르는 사람 이니 깐 크게 눈치 안보고 나의 삶대로 살면 되는데. 가족, 형제, 친척, 집안에 어른들은 완전 무시할 수 는 없는 노릇이라... "누구 누구는 어떻게 살아?" "누구 누구는 왜 그래?" 사람이 많으면 그렇게 말들이 많아 지더라고요. 특히 나 명절 때 만나면 ㅜ.ㅜ  제 성격이 일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