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생하셨어요.
어떤맘인지 알것같다 맘이 더 짠해지네요.
그래도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또 원하는결과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곳에 지원해서 합격하는그날까지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거니까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거든요. 옆사람에비해
분명 부족하고 아닌것같은데 왜 이 자리에 있을까?
안될것같다 아닌것같다 그렇게 생각해도
또 합격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면접에 통과하셨나면 글쓴이는 그만큼의 합당한 자격이 있는거니깐
속상하고 아파도 감히 울고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또 모르잖아요. 붙으실지 아님 아니더라도 더 좋은 회사와의
인연이 생길지~ 기회는 분명 다시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