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빠는김선비 · 안녕하세요 김선비 입니다 ㅎㅎ
2022/02/24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이렇다할 최애가 없지만 어느순간 부터 나자신을 아끼고 관리하는걸 엄청소홀이 하고있더라고요 일이 끝나면 밀물처럼 피로가 저를 집어삼켜요 누가봐도 위험한 상황인데 나는 괜찮다고 다독 이고 있었군아 생각하게 되네요 나를 먼저사랑 하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지만 이번글은 진심으로 와닿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최애를 사랑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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