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리....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12/12
어제는 새벽부터 오늘 새벽까지 비가 계속 내렸답니다..출근하면서 버스에서 본 창밖은 고용하면서 평화로운 겨울거리 였죠...
아직 이른 아침이라 출근 하는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조용히 내리는 겨울비....
너무 과하지도 않게 조용히 내리는 겨울비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네요....문뜬 서영은 비오는 거리 노래가 생각나서 가사를 적어 봅니다.
서영은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미소짓던 모습으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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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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