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선물
친한 친구가 혹시 3월에 시간되면 밥이나 한끼하자고 연락이 왔다.
나는 정말로 같이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 때는 한국에 없기에
다음에 봐야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기 전라도 한번 보자고 했다.
그리고 몇 시간 지났는데 친구가 갑자기 집 앞으로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다.
나는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서 왜?라는 질문을 보냈다.
친구는 자신이 힘들게 구한 과자를 나에게 주고 싶다는 이유로 나오라고 했다.
나는 그 친구가 그 과자를 얼마나 먹어보고 싶은걸 알고 있었다.
정말 힘들게 구했을텐데..
먹고 싶은 식욕을 전부 뿌리치고
나에게 선물로 줬다는거에 정말 고마웠다.
요즘 품귀현상이라고 구하기 힘든것을 나에게 주다니
심지어 그거 자기가 딱 하나 남아있는걸 구했다고 해서
나에게 엄청 자랑을 했는데 그걸 나에게 주다니..
그저 고맙다는...
나는 정말로 같이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 때는 한국에 없기에
다음에 봐야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기 전라도 한번 보자고 했다.
그리고 몇 시간 지났는데 친구가 갑자기 집 앞으로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다.
나는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서 왜?라는 질문을 보냈다.
친구는 자신이 힘들게 구한 과자를 나에게 주고 싶다는 이유로 나오라고 했다.
나는 그 친구가 그 과자를 얼마나 먹어보고 싶은걸 알고 있었다.
정말 힘들게 구했을텐데..
먹고 싶은 식욕을 전부 뿌리치고
나에게 선물로 줬다는거에 정말 고마웠다.
요즘 품귀현상이라고 구하기 힘든것을 나에게 주다니
심지어 그거 자기가 딱 하나 남아있는걸 구했다고 해서
나에게 엄청 자랑을 했는데 그걸 나에게 주다니..
그저 고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