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깨진 접시에 화들짝!

피아오량 · 성장하는 별
2023/04/23
아침에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다가 실수로 접시를 깨트리고 깜짝 놀라셨어요!!...... 오늘 아빠가 병원에서 외출증 끊고 간만에 시간내서 집으로 오는 날인데 이게 무슨 난리냐며 자기 탓을 하시네요...ㅜㅜ

실수로 그럴수도 있는건데 서둘러서 준비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요. 옆에서 괜찮다고 천천히 하면 된다고 말을 해도 엄마의 얼굴은 실수로 인해서 계속 어둡기만 하네요. 

이제 다시 다 정리하고나서 아침을 먹는데 엄마가 한마디 하시네요. " 아무래도 , 아빠에게 더 신경쓰라는 의미인거 같다 " 주의를 더 하라는 신호인거 같다는 마음을 하시는데,, 마음이 더 슬프고 무언가 복잡한 기분이 들었어요 ..

엄마의 말처럼 오늘 아빠가 나와서 점심에 같이 외식해서 밥을 먹기로 하기도 했고, 집에서 쉬고 갈 예정이니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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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알아가고 성장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채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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