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옇던 기억속에 조인성도 있었네

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3/04/19
어제 쓴 글이 또 나를 돌아 보게 했다.
네이버는 뭐든 기억을 하고 있다는데 놀랐다. 나도 잊고 있었던 기분 좋았던 일이다.
황금매장 스토리이다.
오늘은 더 기분좋게 이글을 쓴다.

한때,
전국 300여개 매장 중에서 매출의 탑을 이루고 나니 일년에 두번있는 워크샵의 특강에 초대되기도 했다.
첫 특강은 특강강사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 빵꾸(?) 떼우는 자리였다.
그것도 준비된 자에게 온 기회라 여기며 이틀 전 연락을 받고 선 첫 무대였다.
입소문은 발보다 빠르다.
남성복 브랜드마다 나를 향한 손짓과 더 좋은 조건의 유혹을 뿌리치고 한 우물만 팠기에
순금카드와 순금열쇠를 주기적으로 받았다. 27년의 세월이 희뿌였는데...
네이버 검색으로 기억을 되살려본다.

2016년도 여름 어느날,
황금점이 드라마 장소 협찬에 선정 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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