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선 못산다면서...극단선택한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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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12
☞ 숨진 학생 “너무 분하다. 맞고는 못 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 목숨이 아닌 차라리 사표를 과감히 던져라
☞ 자신을 괴롭힌 이들을 향한 최강 복수법 잊지말아야
☞ 자살이라뇨...택도 없는 생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CM송의 황제 싱어송 롸이터 겸 기독교 장로이기도 한 윤형주(76)씨의 강연을 지인의 초대를 받아 감명깊게 들었다. 오란씨•롯데껌•새우깡 등 천 편이 넘는 기라성같은 CM송을 만들어 낸 천재적 기획자인 그 조차도 죽고 싶은 때가 있었단 간증 고백에 새삼 세상은 살아가는게 아닌 살아낸단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청소년들로부터 폭행당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A(16)군을 폭행한 혐의로 B(20)씨와 C(18)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와 C군은 지난 9일 새벽 서산시 읍내동에서 A군과 얘기를 나누던 중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 오후 A군은 친구들에게 투신을 예고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곧바로 서산시 석남동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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