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비비
2023/03/13
"오십에 읽는 장자"
신문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보자마자 구입을 했다.
책 앞표지 멘트들이 무척 매력적이였다.
신문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보자마자 구입을 했다.
책 앞표지 멘트들이 무척 매력적이였다.
“복잡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시간”
“이제 치열함은 내려놓아도 좋다”
“오십의 근심과 괴로움을 비우는 장자의 28가지 말.”
정말 오십이 다가오는 자로서 무조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28가지 말 중에 나한테 내 정곡을 찌르는 말이 바로 이거다.
“성인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대신 하늘의 이치를 따른다.”
평범한 하루를 지옥으로 만드는 시시비비의 덫이란다.
이것이 바로 나의 딜레마이다.
난 시시비비를 따지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시시비비를 안 따지면, 너무 세상의 모든 일이 대충 어물쩡 넘어가고, 법과 질서가 있는가?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으면 우리가 바른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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