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먹는 것의 3분의 1은 당신을 살게 하고 , 3분의 2는 의사를 먹여 살린다.
2023/08/06
주말인 오후에 친구가 전화가 와서 한참을 수다를 떨었다. 우리는 서로 바쁘게 지내다가 이렇게 한번씩은 1시간 넘게 전화통을 붙잡고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이야기중에 친구는 요즈음 다이어트를 해서 5kg 정도 뺐단다. 너무 부러웠다. 어떻게 운동을 열심히 했냐고 했더니 그냥 적게 먹고 음식조절을 해서 살을 뺐단다.
친구도 몇년전에 어머니를 하늘나라 보내고 그리고 얼마전에는 아버지를 하늘나라 보내면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자기몸 건강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다가 얼마전에 내가 내 몸 하나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무슨 다른 일을 하겠다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관리를 하기 시작했단다.
고대 이집트 속담이 생각난다. "당신이 먹는 것의 3분의 1은 당신을 살게 하고 ,...
친구도 몇년전에 어머니를 하늘나라 보내고 그리고 얼마전에는 아버지를 하늘나라 보내면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자기몸 건강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다가 얼마전에 내가 내 몸 하나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무슨 다른 일을 하겠다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관리를 하기 시작했단다.
고대 이집트 속담이 생각난다. "당신이 먹는 것의 3분의 1은 당신을 살게 하고 ,...
@콩사탕나무 오늘부터 1/3만 채우는 삶을 살아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ㅎㅎㅎ
이집트 속담에 무릎을 탁 치네요!!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비법이 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쿠아마린 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
이번주도 함께 아자아자~ 힘내서 행복한 한주를 만들어 봅시다~🌺
젊었을때는 뭘 많이 먹어도 소화를 잘 시켜서 그런지 살도 별로 안 찌더니만
이제는 전보다 적게 먹느라 해도 살이 찌네요 ^^
나이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늦은 시간 피곤하신데도 들어오셔서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 고마워용~🌺
더이상 의사를 먹여살린순 없죠..ㅎㅎ
3분의 1만 먹고 살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소식이 답인데...
한국 살땐 너는 밥알을 세니? 소리 듣던 제가
이젠 폭식증에 시달립니다..
반성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시간에 들어왔어요.. 리사님!
눈을 뜨면 시작되는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콩사탕나무 오늘부터 1/3만 채우는 삶을 살아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