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뽕이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2/10/17
대출금 상환
남편과 의논을 하여 전세자금 대출중 절반이 훌쩍 넘는 금액을 상환하였습니다.  처음 대출 받을 때 내던 이자와는 다르게 두배 가까이 껑충 뛰었더라고요.  저희가 신용대출을 받은것도 아니고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거라 많이 오르지는 않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두배 가까이 뒨걸 보니 아무 생각없이 내고 있던 이자가 너무 아까워졌어요. 다 갚아버릴까 잠시 고민을 할 정도였는데, 저희집과 친정부모님 집 이사가 머지 않아 혹시 급히 현금을 사용하게 될 일이 있을까 싶어 다 상환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용대출 받으신 분들은 정말 하루하루 마음이 너무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은 주식이며 코인이며 뭐 하나라도 투자를 하고있지 않으면 바보취급 받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불리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 보다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발을 온전히 꽉 붙이고 있으면서 다음번 기회를 노려...
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2/10/17
금리가 부담되서 중도상환 해버렸어요
경제/소비자+3
안녕하세요, 빵이뽕이님

저도 몇 달 전부터 현금이 생길때마다 대출 중도상환을 했어요.
변동금리 상품이다보니 금리가 인상될 때마다 매달 나가는 이자가 참 많이 부담되더라고요.
혹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진 않을까, 했는데 마이너스 통장 힘을 빌리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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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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