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
2022/12/03
저도 심심한 사과와 금일에 대한 내용을 보고 충격받아서 글을 한번 쓴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이후에 팟캐스트에서 우리글 바로쓰기 라는 책에 대한 얘기를 듣다고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저희 세대에서는 어쩌면 흔히 쓰고 당연히 아는 단어들이지만, 요즘 잘 쓰지 않는 한자어라면 모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 세월 써왔던 단어들이지만, 우리글을 나쁘게 만든 한자어들이라 그 옛날 단어들이 점점 사라지는 게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텍스트나 책을 많이 읽지 않아 문해력이 떨어진 젊은 세대도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는 옛날스타일의 글도 좀더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쓸수있는 방식으로 바꾸어나갈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팟캐스트에서 우리글 바로쓰기 라는 책에 대한 얘기를 듣다고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저희 세대에서는 어쩌면 흔히 쓰고 당연히 아는 단어들이지만, 요즘 잘 쓰지 않는 한자어라면 모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 세월 써왔던 단어들이지만, 우리글을 나쁘게 만든 한자어들이라 그 옛날 단어들이 점점 사라지는 게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텍스트나 책을 많이 읽지 않아 문해력이 떨어진 젊은 세대도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는 옛날스타일의 글도 좀더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쓸수있는 방식으로 바꾸어나갈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