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5
집안일은 하면 표 안나고, 안하면 표 나는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이런 집안일이 계속하게 되면 꼭 반복적, 규칙적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게 되는 시점까지 오죠. 그런 집안일을 계속 규칙적으로 하면 결국 나만의 루틴이 되어 버립니다. 안하면 불안하고 신경이 계속 쓰이게 되는 것이죠.
사실 안한다고 큰일 나거나 하지도 않는데, 괜히 부지런을 떨어야 직성이 풀리고 오히여 안정감이 찾아 옵니다. 저도 집안 청소를 제가 맡아 주기적으로 하는데, 청소하는 때를 놓치면 막 불안하고 신경이 계속 쓰이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피곤해도 청소해야 마음이 놓이고 안정이 됩니다.
깨끗한 집안을 보면 어떤 뿌듯함과 만족감이 올라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마음이 평안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집안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실 안한다고 큰일 나거나 하지도 않는데, 괜히 부지런을 떨어야 직성이 풀리고 오히여 안정감이 찾아 옵니다. 저도 집안 청소를 제가 맡아 주기적으로 하는데, 청소하는 때를 놓치면 막 불안하고 신경이 계속 쓰이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피곤해도 청소해야 마음이 놓이고 안정이 됩니다.
깨끗한 집안을 보면 어떤 뿌듯함과 만족감이 올라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마음이 평안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집안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진지 오래 먹어서 배불러요~ㅎㅎㅎ
청소한다고 얼룩소에 늦었군요. 아픈데도.. 이런..
어릴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부모님 영향이 크군요.
집을 깨끗하고 정리정돈하며 지내야하는 건 맞죠.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더 그렇죠.
청소전후엔 어떤 마음일런지는 공감 됩니다^^
몸은 힘들어도 맘이 편한걸 선택하신다는 그말도 공감이 가네요~ㅎ
긴 답글에 미혜님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진것 같아 고마우면서도 아픈신줄 아니 미안한 맘도 드네요~ ^^;
참, 낼부터 추석연휴인데 힐링되는 추석되시길... :D
아이쿠.
톰리님....
진지를 이렇게 오래 드시게 해서 죄송해요.
글이 넘 정성스러워 마지막에 각잡고 달려고한 게 이리 늦어졌습니다 죄송해요.
집에 아이와 제가 돌아가며 아파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깨끗한 집을 보면 행복감과 편안함 안정감을 얻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집을 깨끗이 정리하는 쪽으로 부족하셨는데 아버지와 친척분들은 매번 그것으로 면박을 주셨어요. 그건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어릴 땐 집을 왜 깨끗이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했어요. 보고 배운다라는 말도 맞는 게 사실 본 게 없어 겉으로만 혼 날까봐 대충 치웠던 것 같아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죠. 여전히 아버지는 어머니가 잘 치우지 않는 것에 힘들어하시고, 우리가 시집가서 집을 깨끗이하는 걸 보기 전까지 종종 니들은 엄마처럼 하지마란 말을 귀가 따갑게 듣고 자랐어요.
결혼을 하고 집을 깨끗이하고 사는 걸 본 아버지는 안심하시더라고요. 아마 그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
정성스런 답변감사해요.
하고 맘 편한 걸 택하고 삽니다.^^
건강! 맞습니다. 제갈님^^
그게 핵심이죠~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돈을 내어가며 일 같은 달리기를 운동이라며 하는 사람도 있죠.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건강일 것입니다.😉
건강! 맞습니다. 제갈님^^
그게 핵심이죠~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돈을 내어가며 일 같은 달리기를 운동이라며 하는 사람도 있죠.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건강일 것입니다.😉
진지 오래 먹어서 배불러요~ㅎㅎㅎ
청소한다고 얼룩소에 늦었군요. 아픈데도.. 이런..
어릴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부모님 영향이 크군요.
집을 깨끗하고 정리정돈하며 지내야하는 건 맞죠.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더 그렇죠.
청소전후엔 어떤 마음일런지는 공감 됩니다^^
몸은 힘들어도 맘이 편한걸 선택하신다는 그말도 공감이 가네요~ㅎ
긴 답글에 미혜님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진것 같아 고마우면서도 아픈신줄 아니 미안한 맘도 드네요~ ^^;
참, 낼부터 추석연휴인데 힐링되는 추석되시길... :D
아이쿠.
톰리님....
진지를 이렇게 오래 드시게 해서 죄송해요.
글이 넘 정성스러워 마지막에 각잡고 달려고한 게 이리 늦어졌습니다 죄송해요.
집에 아이와 제가 돌아가며 아파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깨끗한 집을 보면 행복감과 편안함 안정감을 얻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집을 깨끗이 정리하는 쪽으로 부족하셨는데 아버지와 친척분들은 매번 그것으로 면박을 주셨어요. 그건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어릴 땐 집을 왜 깨끗이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했어요. 보고 배운다라는 말도 맞는 게 사실 본 게 없어 겉으로만 혼 날까봐 대충 치웠던 것 같아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죠. 여전히 아버지는 어머니가 잘 치우지 않는 것에 힘들어하시고, 우리가 시집가서 집을 깨끗이하는 걸 보기 전까지 종종 니들은 엄마처럼 하지마란 말을 귀가 따갑게 듣고 자랐어요.
결혼을 하고 집을 깨끗이하고 사는 걸 본 아버지는 안심하시더라고요. 아마 그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
정성스런 답변감사해요.
하고 맘 편한 걸 택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