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것은 사실 받아보지않고 해보지않았으면 공감하기도 어렵고 누군가에게 주기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책에서, 주변에서 자주 듣고 보고 접하게 되지만 실제로 내가 하려고하면 어색하고 쉽지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랑에도 배우려는 의지와 경험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특히 나 자신을 사랑하는건 남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해야하는 이유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처음엔 표현하고 마음을 유지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른 사물을 또는 사람을 사랑해보면서 표현하고 경험을 쌓다보면 나를 사랑해야하는 의미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모양으로도 표현되어지는 사랑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사랑에는 정해진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