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1/16
위험했던 순간, 어이없던 순간, 황당했던 순간 모두 트라우마로 남을 일 아닌가요?

그 비빔밥집 사장인지 배달원인지 "혼자 사시나 봐요?" 이런 무례한 질문을 대체 왜 하는 건가요? 정말 무섭고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피자 배달기사도 불만을 품고 다시 온 것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배달료가 저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배달기사에 대한 불안까지 감수해야 한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전에 배달 기사때문에 불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글로도 쓴 적이 있는데요.(이거 뭐 얼룩소를 하며 쓰지 않은 것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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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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