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29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초코파이....정....이런 문구가 떠오르게 하는 두 분의 우정이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힘들다 싶을 때 별 말이 없어도 어깨 한 번 툭 쳐주는 그런 친구? 느낌도 듭니다.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변함없이 오래 지속되는 우정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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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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