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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2/07
오늘의 임무 완료 ~
콩사탕나무님의 어제 임무 완수 글에 덧글을 달았었습니다. 저도 나름 어제 '응원' 임무가 막중했었거든요. 새벽 4시 축구도 있었지만, 3번 연달아 당첨(! 행운인간)된 배구 경기를 보러 가야 했어요. 저도 아들도 오후가 되면서는 컨디션이 떨어졌지만, 불참하면 다음부터 안 뽑아줄까봐 갔습니다(워낙 많이 뽑고 배구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아서인지 잘 당첨되긴 했지만, 미달이 아니라면 카드실적과 참석 여부를 기준으로 볼 것 같아서요). 처음부터 얘길했지요. 2세트만 보고 나오자고. 7시에 시작하는 경기에 5세트 접전까지 가면 10시가 되기도 하더군요. 우리 집은 그 시간엔 이미 자야하는데, 다 보고 오면 11시. 금요일 경기거나 어제 새벽에 안 일어났으면 모를까 무리는 말자 싶었어요. 다행히 2세트까지 응원팀이 이기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고, 자기 직전에 승전보를 확인했네요. 나이스~ 이렇게 어제의 임무는 클리어! 오늘의 임무는 시장에서 겁 없이 집어온 생 무청시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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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2/07
분발 하겠습니당^~^~
생활/사건사고
저도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게 되네요
이번주말까지는 꼭 생강청 모과청 만들어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다들 저보다 더 부지런들 하셔서 따라 잡을 수가 없네요.
여긴 다 프로만 존재하는 듯 해요.
분발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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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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