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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15
안녕하세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 자랄적만 해도 태극기는 아파트 사무실 같은데서 방송도 해주고 해서 잊지 않고 창 밖에다 걸어두게 되었었는데요. 요즘은 방송은 불구하고 집에 태극기가 있는가 조차 모르고 있네요. 저희 후 세대가 걱정이 되는 일입니다.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세기는 일 없이 자라온 저희 후 세대에 있어서 이런 광복절의 의미가 쇠퇴되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인게죠.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교육을 어떻게 하나 궁금합니다. 광복절이 방학 중에 있으니 교육에도 한계가 있으려나요. 나~중의 일이 되겠지만 기회되면 조카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광복절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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