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신발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by soso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09/08

나는 오늘도 외출하기 전 어떤 신발이 어울릴까 보다 어떤 신발이 더 편할까 신발장을 열어보고 파란색 운동화 검은색 운동화 중 하나를 고른다 나의 애매한 신발 사이즈 나는 보통 신발 사이즈 245~50을 신는다 45를 신으면 딱 맞고 50을 신으면 넉넉하다 45를 조금 불편하게 몇 개월 신다 보면 편해져서 딱 좋은데.. 편해지기까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50을 신으면 처음부터 널찍하게 잘 맞지만 신다 보면 늘어나서 불편해진다 항상 이렇게 애매한 발 사이즈 때문에 신발 살 때마다 사이즈 고르기가 어려워서 매장에서만 신발을 구매해 왔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운동화 하나 보고 인터넷이 저렴해서 그냥 250구매해 보았다 역시나 헐떡거린다.. 이러다보니 잘 길들인 운동화는 정말~ 너덜 너덜 해질때까지 신게 되는데 .. 사람들은 내가 정말 너무나 알뜰해서 신던것만 신는줄 알지만.. 사실 편한 신발을 찾기까지 신발장에 쌓아둔 운동화가 한가득이란 사실은 모른다 ㅎ 그리...

soso

2022/09/09

나만의 신발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생활/사건사고+1

너무 공감되요. 특히나 요즘 신발들은 정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옴, 정사이즈보다 조금 작게 나옴
이런식으로 설명해줘서 신발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더욱더 어렵더라구요.
구두는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딱 맞거나 조금 크고 운동화는 정사이즈로 시키면 조금 작고 한 치수 크게 주문하면 뒷발이 빠지더라구요.
애매한 발 사이즈 편안한 신발 찾기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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