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정이 · 성장하고 단단해지고 싶어요.
2022/08/25
작가님도 쓰신것처럼 분명 자폐에 대한 실상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들이 예쁘고 똑똑한 자폐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보다
착한 호랑이님처럼 한 번더 드라마를 통해서 한 번 더 이런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생각할 기회를 주신게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생각이 어리시거나 단편적인 분들이 자폐에 대해 착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자폐에 대한 이슈덕에 유튜브같은 곳들에서도 자폐에 관한 실제를 다루는 
내용의 영상들도 많아졌으니까 착각만 하지는 않을거란 생각도 해요.

저도 자폐에 대해서 주변에서 많이 본 적도 없어서 아무 생각도 없다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자폐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봤고 그 기회로 찾아봤다가
문상훈님이 역할로 했던 그런 소통이 조금 가능한 정도도 굉장히 호전된 상태라는 
것들도 글로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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