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
전날 마신 숙취로 컵라면을 먹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나이는 15살이 넘게 많으신 형님이 시장에 가는데 아기들 과일 좀 사서 집으로 택배 보내주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장보다 제 생각이 났다고 하시는데, 베풀었던 기억보다 받은 기억이 많아 너무 부끄러워서 거절하려고 했지만 거절하는 것도 무례한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장을 보고 음식을 먹을 때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겠습니다. 울고 웃던 추억은 없어도 불쑥 생각나서 연락했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 또한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막걸리 좋죠! 달빛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쩌죠?
달빛을 볼 때마다 '달빛소년'님 생각이 나면 곤란한데요....^^
숙취에는 라면이죠!
저도 어제 막걸리 한 잔 했는데 라면 생각이 간절합니다.ㅎㅎ
점심은 든든히 챙겨드세요^^
막걸리 좋죠! 달빛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쩌죠?
달빛을 볼 때마다 '달빛소년'님 생각이 나면 곤란한데요....^^
숙취에는 라면이죠!
저도 어제 막걸리 한 잔 했는데 라면 생각이 간절합니다.ㅎㅎ
점심은 든든히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