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1/16
나른한 오후
ㅇ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몸이 힘들다. 그렇다고해서,아예 아침에 잠드는건 아니지만 새벽늦게 잠이 들어서 자다보니,자연스레 오후에 일어나게 된다. 1년에 한두번씩 밤낮이 바뀌는데,이럴때마다 참 힘들다. 잠은 밤에 푹자야 보약인건데...잠에서 깨어보니,달이가 내옆에서 자고있었다^^ 일어나서 달이와 인사를?하는데,저렇게 째려보고선,다신 털썩 누워버린다ㅋㅋㅋㅋ이불에 포옥~쌓인 달이가 그저 이쁘다. 꼭 애기같다^^ 내가 늦게 일어나서 심통이 났나부다.보통 이시간에 산책을 가곤하는데,내가 너무 늦잠을 잤나부다.요즘은 늦잠 자느라 신랑이 출근하는것도 보질 못한다.요즘 잠을 못자는 나를위해,신랑은 아침에도 조심조심 준비를해서 출근한다.에공...낼부턴 그래도 잘다녀오라며 배웅을 해줘야겠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이불밖으로 나오기가 쉽지가 않은데,이럴수록 더 운동을 하고 움직여야한다.얼룩소에 글을 하나 올리고 달이 데리고 산책을 다녀와야겠다.ㅎㅎㅎ점점 털이 찌고계신 아드님~이달말쯤 미용도 다녀와...
김소라
김소라 · 아이둘엄마예요ᆢ답답함을 해결해보려구요
2022/11/16
달이ᆢ
생활/사건사고+5
오랜만에 달이보네요
집에 일이 많아서 요즘 못봤는데ᆢ
달이야 아줌마에게 너의 좋고 활기찬  기운좀줘라
부탁한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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