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3/02/21
미혜 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시가 있어서요 꼭 들어맞는다기보단 왠지 느낌상 ^^;
전 2연의 '지금도'라는 시어가 참 맘 아프게 와닿더라고요. 아직도 차갑게만 느끼는 유년시절 이 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고요.

응원합니다.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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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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