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티빙과 넷플릭스 보는재미에 푹 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연애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요. 그 젊음도 부럽고 설레임을 다시 느껴보고싶은 ?! 결혼한지 10년되가니까 이제 이런게 그리워지긴하네요
특히나 어릴때의 상큼함이나 톡톡튀는 그 20대의 매력들이 너무 부럽고 그립고 지난 나를 회상해보게되는 것 같아요 나도 분명 저랬던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애 낳고 폴싹 나이든 내 모습을 거울로 보자니 좀 우울해지기도하고 기분도 다운되는거같아요 
요즘 빠져서 보는 하트시그널은 예전 즐겨보던 환승연애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누구랑누구랑 이어질지 궁금하고.. 근데 커플도 궁금하지만 저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직업도 다 좋고 열심히 사는모습 보면 나도 더 가꾸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되더라구요 확실히 좀 어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