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중국 북경대 중문학과 나오신분이랑 그리고 한국에서 중문학과 다니면서 한번도 중국 유학해본적이 없는 두분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중국에서 꽤 높은 위치에 계시는  분이 오셔서 통역하는 자리였는데 저는 그 때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유학을 해본적이 없는 그 분의 발음이 북경대 유학을 다녀온 그 분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하셨냐고 물었더니 시간날때마다 중국 드라마를 틀어놓고 살았답니다. 그것 빼고는 다른것 한것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래전에 중국 북경대 중문학과 나오신분이랑 그리고 한국에서 중문학과 다니면서 한번도 중국 유학해본적이 없는 두분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중국에서 꽤 높은 위치에 계시는  분이 오셔서 통역하는 자리였는데 저는 그 때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도 유학을 해본적이 없는 그 분의 발음이 북경대 유학을 다녀온 그 분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하셨냐고 물었더니 시간날때마다 중국 드라마를 틀어놓고 살았답니다. 그것 빼고는 다른것 한것 없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