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하고 살기...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3/11/27
난 오늘 밥값을 했는가?
밥을 먹을 자격이 있는가?
밥을 해 준 사람에 대하여 감사하며 먹었는가?

밥이라는 단어가 오늘은 하루 종일 맴돌았습니다.
얼마큼 해야 밥값을 한 것인가?
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난 밥값을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밥을 먹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고 누가 보아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밥값만 하자... 이 말은 적어도 본전은 하자는 말입니다.
스스로의 좌우명 중 하나는 밥값의 3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최소한 내가 속해 있는 조직과 집단이 발전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어떤 모임에서나 밥값의 3배만 하려고 생각한다면
찬송받고 정말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밥값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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