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22
개천의 입장이라...  이마를 탁 치는 말이네요 ^^
더불어서 오랜기간 살아왔던 세상을 벗어나고픈 욕구로 뛰쳐나간 용은 행복했을까요?
개천용님들은 결국 부자집 배우자를 만나지만 생각차이 신분차이로 불행한 경우가 많은 듯해보여요.(K 막장드라마 클리셰, 말안해도 아시죵 흐흐)
용이 떠난 개천이나, 개천에서 만족하며 살던 올챙이, 송사리, 가재들도 갑자기 신분이 하락하는 느낌을 받을거 같네요. 흐흐 갑분 소설...
재미있는(?) 논제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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