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6
안녕하세요. 멋준오빠님.

저도 초등학교 특히 방학 때 일기 쓰는게 너무 싫었어요. 특별하지도 않은, 매일 같은 하루를 강제적으로  써야함에 이질감이 들었어요.

독후감 쓰기는 상장도 받고 했지만 글 쓰는 것에 흥미를 느낀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글 이랄 것도 없지만 요즘 얼룩소를 활동하며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생각하고 적어 봤습니다.

저의 계기는 얼룩소이죠.

픽 보상의 의미는 알게 되었지만, 지금도 제가 왜 계속 이곳에 글을 쓰고 싶은지는 알지 못했어요.

왜 쓰고 싶을까요? 저는 휴대폰으로 얼룩소 활동을 하다보니 맞춤법, 띄어쓰기 교정이 힘드네요.ㅜ

계속 쓰는 이유를 찾는 것도 글 을 쓰게된 계기중 하나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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