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이 오는 모습

트니맘
트니맘 · 소박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2022/03/10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귀가 시려울 만큼 추운 밤을 보냈었는데,
이번주를 맞이하면서부터 이제 패딩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따뜻해졌어요.

최근 가볍게 산책하고자 방문했던 용산공원.

넓은 산책로와 호수, 전시관이 있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모습과 맑은 날씨로
다가오는 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예전에는 '아, 계절이 바뀌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며 일상속의 작은 즐거움이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을 주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른 얼룩소분들도 그렇겠죠? :)
따뜻했던 날씨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모든 분들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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