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
줌마 · 내아이에게 가난을 물려줄순 없기에
2022/02/28
백수 3일차,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돈버는 일에 손놓은지 3일차네요 고등학교 이후로 20년 넘게 쉬지 않고 일해왔다보니 가만히 쉬는게 더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여유가 있었으면 쉬는 것도 즐길텐데 당장3월에 나가는 고정지출도 걱정되고 쉬는게 쉬는게 아니네요 쉬는동안만이라도 아이들과 편하게 놀아주리라 다짐한게 어제인데 걱정만이 앞섭니다 ㅜㅜ 생각해보니 정말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구나.. 치열하게도 살았는데 지금의 난..?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네요
이
이윤선 · 저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고 싶네요..
2022/03/06
답글: 백수 3일차,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생활/사건사고+1
맞아요~~~ 맘편하게 쉬면 왜 못 쉬겠어요? 어쩜 적성에 딱~~~~일수도. ㅋㅋ 그러나 당장 다음달 나갈돈. 거기에 맞춰놓고 살잖아요~~그래도 지금은 쉴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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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윤선
저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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