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미 · 아직은 어려운 딸하나 엄마
2022/03/09
정말 없었으면 하는 하루죠 ㅠㅠ
저도 그런 날은 아무 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집에 와도 밥도 먹기 싫고 씻기고 싫고...
그래서 저는 그런 날은 정말 맛있는 거 먹어요
평소 먹고 싶었는데 좀 비싸서 못먹었던 음식!
그렇게 하면 하루 종일 시달린 나한테 위로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사실은 맛있는 음식에 소주 한잔!(더 사실 소주 한 병! 딱 ! 한 병!)
그런 날 일 수록 나를 더 돌봐줘야 하더라고요 
그래야 내가 지치지 않아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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