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30
내가 가진 성도 내 선택이 아닌 아버지의 성을 물려받은 것이지요.
게다가 남편 성을 따르라고 하면 억울할 것 같아요.
나는 평생을 내 이름으로 살았는데 결혼했다는 이유로 내 성을 바꾼다니...
패밀리 네임이 주는 소속감이 꼭 남편 성씨를 통해야하 하는것인지, 패밀리네임이 소속감을 주는게 맞는지 한번 더 생각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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