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기까지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프로팀,실업팀까지 다 경험해본 운동선수였습니다.
물론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면 아직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겠지만 그냥 그럭저럭하는 선수라 티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억대연봉에 잘나가는 그런 선수는 되지 못했죠.
지금은 운동을 그만둔지 2년이 넘었는데요 물론 제가 계속 붙잡았다면 어찌저찌 선수생활은 계속하며 나이대에 비해선 괜찮은 급여를 받으며 계속할 수 있었겠지만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내가 이걸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 분명 몸이 안되서 그만둬야할 시기는 올 것이고 그 시기가 늦어봤자 30대 중반일텐데 그때가서 할줄 아는 것도 없는데 대체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도자의 길도 있겠지만 제가 학창시절 보았던 코치,감독의 삶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ㅎ
그래서 다소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이것 저것 공부도 하고 재학 중이던 대학원도 무사히 마치고 재학기간 중 생활비를 위해 알바도...
물론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면 아직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었겠지만 그냥 그럭저럭하는 선수라 티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억대연봉에 잘나가는 그런 선수는 되지 못했죠.
지금은 운동을 그만둔지 2년이 넘었는데요 물론 제가 계속 붙잡았다면 어찌저찌 선수생활은 계속하며 나이대에 비해선 괜찮은 급여를 받으며 계속할 수 있었겠지만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내가 이걸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 분명 몸이 안되서 그만둬야할 시기는 올 것이고 그 시기가 늦어봤자 30대 중반일텐데 그때가서 할줄 아는 것도 없는데 대체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도자의 길도 있겠지만 제가 학창시절 보았던 코치,감독의 삶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ㅎ
그래서 다소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이것 저것 공부도 하고 재학 중이던 대학원도 무사히 마치고 재학기간 중 생활비를 위해 알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