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나푸름
나푸름 · 20대 중반을 달려가는 중
2022/04/01
오늘 저는 타로라는 것을 보았어요. 
남들보다 감정이 예민한 편이라 우울하고 공허한 감정을 잘 느끼는 성향이라 그런지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싶다는 생각이 나면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시대에 그런거 보는 사람이 있냐 그걸 또 믿냐 라고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걸 엄청 믿는게 아니에요. ㅎㅎ 

그냥 내 삶에도 희망이란게 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도움 돼요!!! ㅎㅎ 

여러분은 삶이 절망적일 때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저도 저만의 신념이 강하고 그랬다면 볼 일도 없었을까요.. 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7
팔로워 13
팔로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