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사랑합니다. 그치만 헤어지는게 맞나요
저는 24살의 한 청년입니다.
타지역 생활을 하고있으며 이곳에 온지는 약 3개월이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동갑의 한 여자를 만나게되었고 서로 좋아하지만 그 아이는
"결혼을 전제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고싶다."
고 하더군요. 약 3주간의 그런 사귀지는않지만
연인이라고 생각할만큼 저희는 서로에게 호감이있었습니다.짧지만 그러한 시간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점점더 알아가게되었고 결국은 지금 사귄지 3주가되었습니다. 만나면 설레고, 꾸미지않은모습을 봐도 가슴이 뛰는 나날이 계속되고 결혼은 절대로
안하겠다는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이없습니다. 심각하게없습니다.
지금당장 그녀에게 카페가서 커피한잔 사줄만한 돈도없습니다.
지금 취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