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3/22
이 사항은 참 어려우면서도 단순 하기도아닐 수도 있겠죠. 살아있는 생명을고의로 죽게 한다는 가슴 아픈 면과 어차피 죽을 사람을 좀 더 편하게 보내준다는 면이 있겠죠.  길을 걷다 있는지도 몰랐던 개미를 밟아서 죽게 하는 일도 한생명을 잃은ㅈ것일텐데 하물며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을 고의로 생을 마감시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하지만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게 아니라면 더 고통일 수도 있을 겁니다. 자살률 1위라는 타이틀은 참 불명예스러운 인이지만 살아 있는게 더 고통인 분들이 그리 많은 곳이 이곳이라는게 참 마음아플 뿐이네요. 죽는 거..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죽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저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만약 내 자신이 살아날 희망이 없다면 더더욱 그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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