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메리골드 · 잡다한 감성쟁이,
2022/03/15
저의 30대 초반도 그랬던것같아요
친구들보다 빠른결혼과 출산으로  기댈곳없이
오직 나만 을 의지하는 아이와 , 그런 육아가 너무 힘들고
육아는 나랑 맞지 않다며 늘 입버릇처럼 말하고, 언제 이시기가 지나가지 싶기도하고
나중엔 자존감도 바닥나버리고, 그리고 지금은 그때 참 힘들었지만 잘 버텼고
또 잘 해냈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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