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2/03/29
공감해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했을 때 학부모 대신에 보호자, 양육자라는 단어로 사용했어요! 아이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적합한 표현으로 느껴지게끔요ㅎㅎ
아직까지 '부모게시판'이라는 단어가 친숙한데요, 조모가 키우는 아이를 배려하지 못한 게시판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모두를 배려하는 단어 선택을 현안 얼룩커님처럼 인지하고 사용하시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 같아요. 한번 더 인지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꾸준히 조심하고 배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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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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