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내 인간관계로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여지껏 상사와의 문제로 고민한 적은 많았어도 동료와 부하직원들 과의 불화로 이렇게 힘들어 본적은 처음입니다. 주류가 되는 한 그룹이 본인들의 프레임을 짜 놓고 저를 재단하더니 그 프레임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앞에서 뒤에서 다 까버리고 그것이 지속되니 사람이 참 견디기 힘듭니다. 그 사람들도 어딘가에서 저를 욕하고 있겠지요? 참 20년을 넘게 사회생활을 해도 인간관계는 정말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