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래의 다소니님의 댓글처럼
저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빨래, 식사, 재활용 등 집안일에 대해서 노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가 해왔다.' 라는 글에 공감합니다.
저희 집은 '남녀 차별로 집안일을 배분하면 안 된다'라는 것을
적용시키기에는 이미 늦어버렸고
부모님의 고정관념도 개선하지 못합니다.
고정관념으로 인한 어머니와 저의 피해는 현재 진행중이며
억울함을 가지고 있는 저의 불만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집안일에 대한 제 억울함이 강해 하소연을 담은 글을 썼으나
너무 주제에 벗어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글의 내용이 너무 길어져
약 1900자 정도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부디 집안일이 노동으로 인식되고, 가치를 받고,
남녀가 함께 분담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생각이나 말로만 인식되지 않고, 실천으로도 당연...
저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빨래, 식사, 재활용 등 집안일에 대해서 노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가 해왔다.' 라는 글에 공감합니다.
저희 집은 '남녀 차별로 집안일을 배분하면 안 된다'라는 것을
적용시키기에는 이미 늦어버렸고
부모님의 고정관념도 개선하지 못합니다.
고정관념으로 인한 어머니와 저의 피해는 현재 진행중이며
억울함을 가지고 있는 저의 불만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집안일에 대한 제 억울함이 강해 하소연을 담은 글을 썼으나
너무 주제에 벗어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글의 내용이 너무 길어져
약 1900자 정도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부디 집안일이 노동으로 인식되고, 가치를 받고,
남녀가 함께 분담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생각이나 말로만 인식되지 않고, 실천으로도 당연...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하여 공감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가사 노동의 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그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할 수 있을까요? 얼룩소가 그런 변화의 첫 걸음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화끈한 것을 기대하는 급한 마음도 좀 드네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하여 공감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가사 노동의 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그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할 수 있을까요? 얼룩소가 그런 변화의 첫 걸음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화끈한 것을 기대하는 급한 마음도 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