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4
나머지 9마리 병아리의 생사도 궁금하네요^^ ㅎㅎ
그 시절 병아리 한 번 안 사본 초등학생은 없었을 것 같아요~ 저도 두마리를 사 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조그마한 입과 삐약소리, 두발로 종종 걷는 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방에 데리고 들어와 이불 옆에 재우고 밤새 쳐다 보았던 기억도 나는데… 귀요미들과의 동거는 오래 가지 못했어요.ㅜ
약한 아이들만 학교앞에서 파는 거라고 엄마의 말에 화만 냈었는데 저도 루시아님 처럼 어린 나이에 충격이 컸답니다. ㅜㅜ
굿바이 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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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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